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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콜라 제조법 바꾼다 날짜 2012-03-23 조회수 975
작성자 안병수

다음 글은 매일경제신문 기사(2012.3.10)를 인용했습니다.


코카콜라·펩시, 발암물질 함유논란…

코카콜라와 펩시콜라가 콜라의 갈색을 내는 데 쓰이는 캐러멜 색소 제조방식을 바꾸기로 했다. 최근 소비자단체들이 "콜라에 발암성 물질이 함유돼 있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데 따른 대응이다.

특히 캘리포니아주는 발암성 원료를 함유한 음료에 대해 발암 위험을 알리는 경고문(라벨)을 부착하도록 의무화하는 새로운 법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콜라에 발암 위험 경고문을 붙여야 하는 `치욕적인` 상황을 미리 피하기 위한 조치다.




8일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는 캘리포니아의 새 법규정에 맞춰 콜라 제조에 쓰이는 캐러멜 색소 사용을 억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의 새 법은 콜라 1캔(355㎖)당 캐러멜 색소 제조과정에서 생성되는 화학성분인 `4-메틸이미다졸` 함유량을 29㎍(마이크로그램ㆍ100만분의 1g) 이내로 규정하고 있다. 이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콜라병에 발암위험 경고문을 부착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는 현재 경고문 부착을 피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생산하는 콜라들에 새로운 캐러멜 색소 제조방식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들 회사는 제조방식을 일원화하는 차원에서 새로운 제조방식을 미국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지만 해외 시장에 판매하는 콜라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는 전 세계 콜라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다이아나 가르자시알란테 코카콜라 대변인은 "캐러멜 색소 공급업체들에 4-메틸이미다졸 함유량을 낮추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미국음료협회(ABA)는 회원사들이 일부 제품에는 계속 캐러멜 색소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 양은 캘리포니아의 새 기준에 맞는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미국 소비자단체는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에 발암성 물질이 다량 함유됐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캐러멜 색소에 4-메틸이미다졸이 함유돼 있으며 동물실험 결과 4-메틸이미다졸을 많이 섭취하면 암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암을 유발할 정도로 4-메틸이미다졸을 섭취하려면 하루에 콜라 1000캔 이상을 마셔야 한다"며 소비자 단체의 주장이 부풀려졌다고 반박했다.

[황시영 기자]


<자료 : 매일경제신문 기사(201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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