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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안녕하세요 ㅎ 날짜 2012-03-02 조회수 721
작성자 안병수 이메일 baseahn@hanmail.net

완전무결한 식품은 없다고 봅니다.
어떤 식품이든 해로운 요소는 있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해로운 요소가 더 크냐, 유익한 요소가 더 크냐를 놓고 판단해야 합니다.
해로운 요소가 더 크면 먹지 말아야 합니다. 반대로 유익한 요소가 더 크면 먹어도 되지요.

우유ㆍ채소ㆍ과일 같은 자연식품은 해로운 요소도 있지만, 유익한 요소가 훨씬 더 큽니다.
그래서 먹어도 되는 겁니다.
하지만 인스턴트식품이나 패스트푸드, 청량음료 등의 가공식품은 해로운 요소가 훨씬 더 큽니다.
그래서 먹지 말아야 하는 거지요.

가공식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
가공식품 중에도 유익한 점이 더 많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식품첨가물을 쓰지 않았거나 쓰더라도 엄격하게 제한해서 쓴 제품들입니다.
가공식품을 대표하는 과자나 아이스크림의 경우 이런 기준에 따라 만들었다면 정크푸드가 아닙니다.
오히려 좋은 영양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인공조미료, 꼭 써야만 할까요?
색소들도 꼭 써야만 할까요?
식품에서 맛을 포기하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예쁜 색상도 포기하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얼마든지 안전한 방법으로 맛을 내고 색깔을 낼 수 있습니다.
연구하면 됩니다. 그 방법을 우리가 외면하고 있을 뿐입니다.

단맛이나 고소한 맛도 포기하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정제당 대신에 비정제당을, 정제가공유지 대신에 자연의 유지를 사용하면 됩니다.
물론 조리법도 중요하지요. 아무리 좋은 자연의 원료로 만든다 하더라도 조리법이 잘못되면
해로운 요소가 더 커지게 됩니다(예, 튀김식품). 그런 식품은 경계해야겠지요.

술에도 첨가물이 적잖이 사용되지요. 정제당도 사용되고요.
하지만 술은 일반 음식처럼 하루 세 번 매일 먹는 게 아니지요.
그리고 알코올이라는 것 자체가 나쁜 물질이라는 점을 모두 알지 않습니까.
술을 일반 음식과 비교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흔히들 가공식품의 유해성을 알고 나면 먹을 게 없다고 하지요.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한탄하지요.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먹을 게 너무 많습니다.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생각을 바꾸면 먹을 게 너무 많이 보입니다.



=========== 원래글 ============
예전에 2010 년 쯤 안병수 선생님의 책 달콤한 유혹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어 완전한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23살 최완입니다.

우선은 전 100% 위해한 물질에서 ,,,벗어나는게 목표였습니다. 허나 지금 군대 병장 그것도 취사병으로 있는데 그것이 불가능 하다는게 일단 가장 큰 고민입니다. 간장 된장 등
기본 조미료등이 일단 모두 위해한 것으로 이루어져있거든요 .

그래서 전 식단을 아예 먹지 않다보니 ,,,,,,소식 하게 되어서 ,,,ㅎ 살도 빠지고 그러다보니 체지방도 줄고 하다보니 건강해지긴 했으나 ,,,군대에 잇어서 이 공복감을 해소 할 수가 없네요. 이게 첫 시작 한 2개월 정도인데 감자를 삶거나 계란 ,,,그리고 제가 직접 요리해서 ,,
오직 소금으로만,,그리고 아무런 식품첨가가되지않은 한식간장 ,,(실제론 있을지도,표기상은 없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산 압착한 올리브유 등으로 조리 했는데 ,,알고보니 그것도
열을 가하면 100% 건강한건 아닌거 같네요. 건강에 관심많고 실천도 햇지만 현실이라는
군대는 너무 힘든거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일단 소식만 하고 ,,거의 포기한 상태입니다.

제대가 얼마남지 않아 다시금 시작할려고 하는데 ,,,

문제는 무엇을 먹을까 이고,,,,,,,사회생활은 어떻게 해야하는가,,,그리고 맛을 정녕 포기해야 하는가 ,,,(공복상태에서 깨알같은 맛은 있지만,,기존의 설탕의 맛에 20년이상 길들어진 보통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는가)구체적인 실천법 ,,,,,시급합니다.  그리고 요즘 눈이 가는건

생식,, 그리고 MACROBIOTIC 인데 이것도 정확한 조리법들은 아닌거 같고 조리를 하기에는 부담되고 ,,다른걸 멋자니 유해하고 ,,그래서 그냥 감자 계란 과일 채소 등만 먹자니 맛이없고 ,,,정말 부담되지만 전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생각입니다.

또 다른 고민은 술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사람들과 자리에 음식과 술 빼놓을 수 없기에 ㅠ

그리고 우유도 완전한 식품은 아니고 ,,아 이 세상에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겟습니다. 정말 먹을게 없습니다.....................모르는게 약 일 수도 있다는 회의도 듭니다. 그나마 과일에게 기대해보지만 역시 이것또한 유기농이아니면 100% 는 아니니 ,,

전 100%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러는지도 모르겟지만 ,,고민이 많아 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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